공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352건 개선 요구 '시정 전반 문제점 집중 점검'

제10대 의회 첫 행정사무감사 마무리…시정 171건·건의 및 검토 181건 도출

강승일

2026-10-26 18:42:36

 

 

 

 

공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352건 개선 요구 '시정 전반 문제점 집중 점검'

 

[세종타임즈] 공주시의회(의장 이범수)는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진행된 제10대 의회 개원 이후 첫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정 요구 171건과 건의·검토 181건 등 총 352건의 개선사항을 도출하며 공주시 행정 전반에 대한 집중 점검을 마무리했다.

 

이번 감사에는 이용성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을 비롯한 의원 11명이 참여해 지난해 감사 이후 추진된 주요 정책과 사업의 운영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특히 재정집행과 조직관리, 미래전략, 관광, 교통, 산업 등 시정 전반을 점검하며 한정된 재원의 효율적 활용과 주요 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주문했다.

 

감사 결과 시정 요구 171건과 건의·검토 181건 등 총 352건의 개선사항이 도출됐다.

 

의원들은 조례 제정 이후 실제 정책 추진 여부를 확인하고, 유사 위원회 통폐합 등 매년 반복적으로 지적된 문제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개선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용성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은 감사 강평을 통해 정확한 자료 제출과 충실한 감사 준비를 강조하고, 공모사업의 통합 관리체계 구축과 성과 중심의 사업 운영을 촉구했다.

 

특히 지방소멸대응기금이 본래 취지에 맞게 활용될 수 있도록 사업 선정과 집행을 총괄하는 관리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공주문화관광재단의 운영 내실화와 조직구조 개선, 신속집행 제도의 부작용 보완 및 연중 균형 있는 예산집행 등 행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대책도 주문했다.

 

이용성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집행기관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은 충분히 검토해 시정하고, 제시된 대안과 건의사항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시정에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행정사무감사 결과는 10월 27일 제5차 본회의에서 의결 후 집행기관으로 이송되며 집행기관은 이송된 사항들을 처리하고 그 결과를 의회에 보고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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