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의회 김평수 의원, “농업지원 성과는 농가소득 향상으로 확인해야”

농가소득 중심의 보조사업 전환⋅유통구조 개선⋅가격안정 대책 촉구

강승일

2026-10-22 09:17:44




청양군의회 김평수 의원, “농업지원 성과는 농가소득 향상으로 확인해야” (청양군 제공)



[세종타임즈] 청양군 의회 김평수 의원은 10월 20일 열린 제324회 임시회 군정질문에서 농업지원 정책의 실질적인 성과를 점검하고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정책 전환과 소득안정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올해 청양군 농업 분야 예산이 1552, 억원으로 전체 예산의 27.3%를 차지하고 확대된 지원이 실제 농가소득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시설 장비 보조사업이 농가의 초기 부담을 줄이는 효과가 있지만, 더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생산비와 유통비를 낮추고 판매 수입을 높이는 방향으로 지원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청년농업인 지원사업이 2025년 6개에서 2026년 2개로 줄어든 점을 지적하며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소득 창출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2025년 기준 푸드플랜 참여 농가의 연간 평균 수입이 862만원 수준인 점을 언급하며 공동출하와 공공급식, 온라인 판매 등 판로 확대와 함께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농가의 실질적인 판매 수입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 예산이 1억 2천만원에서 9천만원으로 감소한 점을 짚으며 가격 하락에 따른 농가소득 감소를 최소할 수 있도록 제도의 적용 범위와 보장 수준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가격안정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농업 지원의 성과는 농업인의 살림이 얼마나 나아졌는 지로 확인되어야 한다”며“농업인이 안심하고 농사를 준비하고 청년이 농업에서 미래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