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상산라이온스클럽, 당뇨병 관리 지원을 위한 연속 혈당측정기 기탁

연속혈당측정기 35개 기탁…민관 협력 통한 만성질환 관리 체계 구축

강승일

2026-10-21 14:36:02




충청북도 진천군 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 진천상산라이온스클럽은 21일 진천군 보건소를 방문해 관내 당뇨병 환자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연속혈당측정기 35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보건소와 상산라이온스클럽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탁서를 전달하고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연속혈당측정기는 피부에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혈당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의료기기다.

사용자는 혈당 변화 양상을 확인해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점검하고 일상에서 혈당을 관리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군 보건소는 기탁받은 연속혈당측정기 35개를 2027년 맞춤형 만성질환 관리 사업에 활용해 관내 당뇨병 환자와 당뇨병 전 단계 고위험군 주민에게 혈당 모니터링과 1대 1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주형 군 방문보건팀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뜻을 모아 주신 진천상산라이온스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을 보건소의 만성질환 관리 프로그램과 연계해 주민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