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촌 마을회관 일원서 김명식 군수·주민 등 40여명 참석 속 준공식

강승일

2026-10-20 07:35:47




충청북도 진천군 군청 (진천군 제공)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20일 몽촌 마을회관 일원에서 ‘몽촌 마을만들기사업’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명식 진천군수와 임정열 진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지역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고 마을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기념했다.

‘몽촌 마을만들기사업’은 지난 2024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추진된 사업으로 연면적 103.7㎡ 규모의 마을공동이용시설 조성과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마을 내 장기간 방치되어 있던 빈집을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철거하고 해당 부지를 주민 소통과 휴식,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지역 사회의 우수 사례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주민 스스로 공동체를 운영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자율적 기반을 지속해서 강화할 방침이다.

이호준 군 농업정책과장은 “주민들의 깊은 애정과 자발적 노력으로 결실을 본이 공간이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소통의 중심지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지속가능한 농촌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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