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 2026 논 생태 프로그램 ‘도심 속 논 학교’ 성황리 마무리

벼 관찰부터 벼 베기·탈곡까지 어린이들에게 전통 농경문화와 자연의 소중함 전해

강승일

2026-10-15 11:31:31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 2026 논 생태 프로그램 ‘도심 속 논 학교’ 성황리 마무리 (충청남도 제공)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은 도심에서 자라는 영유아와 아동에게 논과 자연생태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태도를 기르기 위해 지난 10월 10일 운영한 ‘도심 속 논 학교’ 추수 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을 추수철을 맞아 어린이들이 농작물의 성장 과정을 이해하고 우리나라의 전통 농경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활동은 △벼 관찰하기 △벼 베기 체험 △탈곡 등 전통 농경문화 체험으로 구성됐다.

참여 어린이들은 벼의 생김새와 특징을 관찰하고 벼 베기와 탈곡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쌀이 밥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배웠다.

특히 책이나 영상으로 접하던 농촌의 가을 풍경을 오감으로 경험하며 자연과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먹거리의 소중함과 농부들의 노고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의 순환과 생명의 가치를 이해하고 일상속에서 자연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정들은 “추수 체험이 너무 즐거웠다”, “아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활동이라 매우 만족스러웠다. 앞으로도 야외 자연 체험이나 계절별 인성 프로그램이 추가되면 좋겠다”등의 소감을 전했다.

이러한 반응은 자연과 계절을 연계한 체험 활동에 대한 참여자들의 관심과 만족도를 보여줬다.

유재흥 원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흙과 벼를 경험하며 자연의 소중함과 먹거리에 담긴 노고를 느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전통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바른 인성을 기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은 어린이들의 바른 인성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자연·문화·인성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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