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서야고–日 시노노메고 국제교류 방문단 맞아

당진 교육국제화특구 사업 일환…학교 간 국제교류 성과 공유

강승일

2026-10-14 06:37:08




당진시, 서야고–日 시노노메고 국제교류 방문단 맞아 (당진시 제공)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13일 서야고등학교와 일본 마츠야마 시노노메고등학교 방문단이 당진시청에 방문해 학교 간 국제교류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당진시가 추진하는 교육국제화특구 ‘교육국제화학교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두 학교는 그동안 온오프라인 연계 학습과 동아시아 평화실현 프로젝트 등을 통해 교류를 이어왔으며 이번 시노노메고 방문단의 한국 방문 일정에 맞춰 당진시청 견학을 진행했다.

이날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일본 시노노메고 방문단 11명과 서야고 학생 및 관계자 11명 등 총 22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성만제 당진시 부시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시노노메고 학생 대표 및 서야고 관계자의 인사말, 뮤지컬 영상 관람, 국제교류 성과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당진시 교육국제화학교 육성 사업은 학생들의 국제적 역량을 높이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4년부터 3개년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서야고등학교는 지난 9월 30일 국제 인증 교육프로그램인‘IB 월드스쿨’인증을 획득하는 등 외국어 특화 및 국제교류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노노메고 방문단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서야고 학생들과의 홈스테이, 수업 참관, 합덕성당·합덕제 문화 체험, 면천읍성 방문 등 2박 3일간의 일정을 통해 당진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당진시 성만제 부시장은 “지역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간 국제교류 및 외국어 특화 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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