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군립도서관서 마술과 과학이 만나는 우주탐험 공연 개최

교육발전특구 연계 문화공연…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과학 실험과 마술 선보여

강승일

2026-10-12 07:29:38




보은군, 군립도서관서 마술과 과학이 만나는 우주탐험 공연 개최 (보은군 제공)



[세종타임즈] 충북 보은군은 지난 11일 보은군립도서관 내 보은영화관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우주과학 마술공연 ‘뉴트의 AI 우주과학’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교육발전특구 연계사업으로 추진하는 군립도서관 하반기 문화공연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문화예술을 즐기며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연은 마술사 뉴트가 인공지능 조력자 ‘제니스’ 와 함께 ‘제2의 지구’를 찾아 떠나는 우주탐험 이야기로 펼쳐졌다.

별과 행성, 중력 등 우주과학의 원리를 마술과 연결하고 공기대포와 액화질소 실험을 더해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했다.

도서관 로비에서는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나는 모습을 연출하는 착시 그림 포토존도 운영했다.

공연 관람 여부와 관계없이 어린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도서관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안은숙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공연이 어린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도서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배움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을 일상 속 문화공간으로 가꾸겠다”고 말했다.

보은군립도서관은 오는 11월 21일 고전 낭독 콘서트 ‘오디세이아: 오디세우스의 모험’, 11월 26일 로비 음악회 ‘책장 사이 불빛 음악’을 열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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