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직접 만든 요리로 보훈가족에 감사 전해

‘보훈가족 보은()의 날’ 개최…평생교육의 배움을 따뜻한 나눔으로

강승일

2026-10-12 07:29:22




보은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직접 만든 요리로 보훈가족에 감사 전해 (보은군 제공)



[세종타임즈] 충북 보은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8일 보훈회관 1층에서 국가유공자와 가족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가족 보은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명에 담긴 ‘보은’의 의미를 되새기며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장애인과 보훈가족이 소통하며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평생교육 프로그램 ‘보은을 담은 GREEN 요리’에 참여한 장애인들은 직접 만든 음식을 보훈가족에게 전달했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인들이 요리를 배우고 배움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며 사회참여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활동과 음식의 조리 과정, 특징을 소개하며 그동안 익힌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센터와 보훈회관 관계자들도 간담과 기념사진 촬영에 함께하며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박현미 센터장은 “참여자들이 배운 요리로 이웃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나눔의 기쁨을 느끼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배움이 지역사회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용분 복지정책과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이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따뜻한 선물이 됐길 바란다”며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재능을 나누고 다양한 이웃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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