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가 여름철 고온에도 생육이 안정적이고 노지 월동이 가능한 국산 화단국 신품종 ‘옐로빈’보급 확대에 나선다.
옐로빈은 가을철인 9월 하순부터 선명한 노란색 꽃을 피우는 품종으로 고온기에도 생육이 안정적이고 균일한 초형을 유지해 화단과 화분 등 다양한 공간에 활용할 수 있다.
화단국은 봄철과 여름 장마철 야간 온도가 낮아지면 생장점이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하고 꽃눈으로 일찍 분화하는 ‘버들분화’ 가 발생할 수 있다.
버들분화가 발생하면 줄기 신장이 멈춰 조기에 분화한 생장점을 제거해야 하는 등 재배 관리에 추가적인 노동력이 필요하다.
옐로빈은 버들분화 발생이 적어 생장점 제거 작업을 줄일 수 있으며 균일한 초형을 유지할 수 있어 재배 관리가 쉽고 상품성 향상에도 유리하다.
또 노지에서 겨울을 날 수 있어 재배 안정성이 높고 가을철 선명한 노란색 꽃으로 우수한 경관성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 관계자는 “옐로빈은 버들분화 발생이 적어 재배 관리가 편리하고 고온기에도 안정적으로 생육하는 국산 화단국 품종”이라며 “화단과 화분 등 활용 범위가 넓은 옐로빈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산 화단국 보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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