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수송대책과 세종한글축제 안전관리, 주요 문화시설 조성사업 등 지역 현안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세종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는 8일 주요 사업의 추진상황과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드러난 문제점과 개선 과제를 행정사무감사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위원회는 먼저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수송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수송 종합계획 수립 현황과 경기장별 교통대책 등을 점검했다.
특히 충청권 4개 시·도에서 분산 개최되는 국제대회 특성을 고려해 선수단과 관람객의 원활한 이동은 물론 대회 기간 세종시민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어 9일 개막을 앞둔 ‘2026 세종한글축제’ 행사장을 찾아 무대와 체험·전시공간 조성 현황을 살펴보고 관람객 이동 동선과 안전관리체계 등 축제 준비상황을 확인했다.
올해 축제에는 약 33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위원들은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행사 운영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연동면에서는 장욱진 생가 기념관과 연동문화발전소 등 연동예술문화단지의 조성·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장욱진 생가 기념관의 건립 및 개관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연동문화발전소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관광 활성화 가능성과 향후 운영 방향을 살폈다.
김효숙 경제문화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제출된 자료만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사업 현장에서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시민의 눈높이에서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의 추진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