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 수송체계, 관계기관 협력으로 실행력 높인다

4개 시도·경찰·유관기관 등 100여 명 참석…수송체계 협력방안 논의

강승일

2026-10-08 09:43:35




충청남도 도청 (충청남도 제공)



[세종타임즈]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10월 8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세종에서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수송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와 시군, 경찰, 유관기관, 학계 전문가 및 조직위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4개 시·도의회 관계자들도 함께해 대회 수송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1부에서는 한국교통연구원이 수행 중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수송 종합계획 수립 용역의 중간발표를 통해 대회 교통여건과 수송 수요, 최적 수송노선, 특별교통대책, 개·폐회식 및 입·출국 수송대책 등을 점검했다.

2부에서는 학계·연구기관·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역 간 수송의 정시성과 대체노선, 개·폐회식 교통대책, 폭염·폭우 등 비상상황 대응, 지역 내 교통통제와 주차관리, 셔틀버스 운영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대회가 충청권 4개 시·도에서 분산 개최되는 만큼 원활한 선수단 이동을 위해 서는 시·도와 경찰, 교통 관련 유관기관 간 사전 협력과 역할 조율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염홍철 위원장은 “대회 수송은 조직위만의 노력으로 완성할 수 없으며 4개 시·도와 시·군, 경찰,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에서 실제 작동하는 수송체계를 구축해 충청권 전역을 안전하고 정시성 있게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이번 토론회 결과와 관계기관 의견을 반영해 연말까지 수송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2027년 2월 국제대학스포츠연맹에 최종 승인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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