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문화재단 레지던시 입주작가, 시민·관광객과 함께 작품 만든다

서산해미읍성축제서 ‘작가의 테이블’ 체험 프로그램 운영

강승일

2026-10-07 11:27:11




서산문화재단 레지던시 입주작가, 시민·관광객과 함께 작품 만든다 (서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서산문화재단 레지던시 입주작가들이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23회 서산해미읍성축제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 “작가의 테이블”을 운영한다.

‘작가의 테이블’은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작품을 만들어보며 작가의 창작활동을 경험하는 참여형 예술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김은주, 문희주, 박정란, 이미영 작가가 참여해 각자의 창작 방식과 작품세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체험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앞서 ‘1로오유페스타’에서 처음 선보여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작품을 만들어보는 과정에서 참여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는 기존 프로그램의 참여 요소를 보완하고 콘텐츠를 발전시켜 제23회 서산해미읍성축제에서 보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작가가 작품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참여자가 직접 창작 과정에 함께한다는 점에서 관람객이 예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레지던시 작가의 창작활동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작가와 직접 만나 창작활동을 경험하며 예술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레지던시 작가들의 창작활동이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문화재단 레지던시 지원사업은 입주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과 예술가가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2월에는 입주작가의 작품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결과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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