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농업인들, 충북 농촌지도자대회서 잇단 수상

김진복 어상천면 회장 ‘농촌지도자 대상’… 유재호·송재승 씨도 표창

강승일

2026-10-07 07:57:21




단양 농업인들, 충북 농촌지도자대회서 잇단 수상 (단양군 제공)



[세종타임즈] 단양군 농업인들이 충북 농촌지도자대회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지역 농업의 저력을 알렸다.

군에 따르면 지난 9월 30일 보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8회 충청북도농촌지도자대회 및 대상 시상식’에서 어상천면 농촌지도자회 김진복 회장이 최고 영예인 ‘농촌지도자 대상’을 수상했다.

김 회장은 지역 농업환경 개선과 농업인 권익 향상, 농촌지도자회 활성화 등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진복 회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광이라기보다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회원 모두가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단양군 농촌지도자회원들의 수상도 이어졌다.

유재호 단양군연합회 수석부회장은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송재승 단양군연합회 부회장은 충청북도의회의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역 농업 현장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농촌지도자들의 공로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충북 도내 농촌지도자 회원과 내·외빈 등 8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군별 우수 농·특산품 품평회와 전시, 회원 화합행사 등이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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