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북 보은군은 29일 회인 국가유산 야행 먹거리장터에 참여한 회인면 6개 단체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보은군민장학회에 장학금 12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에는 △회인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인면 바르게살기 △회인면 새마을부녀회 △회인면 생활개선회 △회인면 자원봉사회 △회인면 적십자봉사회 등 6개 단체가 뜻을 모았다.
이들 단체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2026 보은 회인 국가유산 야행’에서 먹거리장터를 운영하며 행사에 힘을 보탰다.
이번 장학금은 먹거리장터 운영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주민들이 축제에 직접 참여해 얻은 수익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다시 환원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6개 단체는 2024년과 2025년에도 회인 국가유산 야행 먹거리장터 수익금 총 25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인재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공순·임인숙 회장은 6개 단체를 대표해 “먹거리장터 수익금을 지역 인재를 위해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형 이사장은 “회인 국가유산 야행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데 이어 소중한 수익금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기탁해 주신 6개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을 키워가는 데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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