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공동캠퍼스 청춘으로 물들었다 '6개 대학 학생이 만든 대동제'

고려대·홍익대·한국영상대·한밭대·충남대·충북대 학생 직접 기획·운영

이정욱 기자

2026-09-21 19:28:16

 

 

세종공동캠퍼스 청춘으로 물들었다  '6개 대학 학생이 만든 대동제'

 

[세종타임즈]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청년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세종공동캠퍼스 일원에서 열린 ‘2026 세종 캠퍼스 대동제 : 울림’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과 세종공동캠퍼스가 공동 주관한 이번 축제에는 고려대 세종캠퍼스와 홍익대 세종캠퍼스, 한국영상대, 한밭대, 충남대, 충북대 등 6개 대학 학생들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했다.

 

행사장에서는 대학 간 화합을 겨루는 ‘캠퍼스 대전’을 비롯해 네트워킹 존과 플리마켓, 피지컬 게임 등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세종의 주요 장소와 청년정책을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세종의 보물찾기’와 연구실을 공포체험 공간으로 꾸민 ‘캠퍼스 괴담 : 통제구역’은 색다른 재미를 더하며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19일 청년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청년 대표와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퍼포먼스와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지역사회의 후원도 이어져 농협은행 세종본부가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이연재 세종여성기업인협의회장이 태블릿PC를 지원했다.

 

조상호 시장은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함께 즐긴 이번 축제를 통해 세종 청년들의 열정과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청년과 함께 머물고 성장하며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세종시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홍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도 지역 청년과 대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축제를 만들어간 데 의미를 두고 청년들의 교류와 참여가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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