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 독서문화진흥유공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찾아가는 순회문고 운영 등 독서문화 저변 확대 공로

배경희 기자

2026-09-21 06:48:19




한밭도서관 독서문화진흥유공 (대전시 제공)



[세종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 찾아가는 순회문고 운영 등 독서문화 저변 확대 공로 - 한밭도서관은 9월 18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김유정문학촌에서 열린 ‘2026년 대한민국 독서대전’에서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밭도서관은 1989년 개관 이후 대전 지역을 대표하는 도서관으로서 시민의 독서문화 중심지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변화하는 독서문화 환경과 시민의 문화적 수요에 발맞춰 도서관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책과 문화를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2025년에는 도서관을 단순한 자료 이용 공간을 넘어 독서와 문화 활동이 함께 이루어지는 시민 친화적 공간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동대전도서관 개관을 통해 지역 주민의 독서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한밭도서관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독서환경을 조성하는 등 변화하는 시민의 수요에 대응해 도서관의 역할과 기능을 확대했다.

또한 생애주기별 시민의 특성과 관심사를 반영한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문화자료실과 시각장애인실 운영을 통해 다양한 이용자의 독서 접근성을 높였다.

아울러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군부대와 교정시설 등을 직접 찾아가는 순회문고를 운영하는 등 독서 취약계층의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지역사회 독서문화의 저변을 넓혀왔다.

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 “이번 수상으로 한밭도서관이 시민들의 일상에서 책과 문화를 보다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해 온 다양한 노력의 결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민의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 누구나 책과 문화를 편리하게 접할 수 있는 열린 독서문화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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