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관광공사-부여군시설관리공단, 고향사랑기부로 상생협력

강승일

2026-09-19 10:47:12




단양관광공사-부여군시설관리공단, 고향사랑기부로 상생협력 (단양군 제공)



[세종타임즈] 2024년 업무협약 이후 3년째 상호기부 지역 간 교류·협력 지속 - 단양군은 지난 18일 단양군청 군수실에서 단양관광공사와 부여군시설관리공단 간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단양관광공사와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24년 ‘지역 상생발전 및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꾸준한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협약을 계기로 시작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는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양 기관 임직원들은 매년 뜻을 모아 서로의 지역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실천하고 지역 간 상생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이 마련한 고향사랑기부금 450만원을 단양군에 전달하며 단양의 지역 발전을 응원했다.

이에 단양관광공사 임직원들도 오는 10월 중 43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부여군에 전달해 상호기부의 뜻을 이어갈 예정이다.

군은 이번 상호기부가 단순한 기부를 넘어 고향사랑기부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양 기관과 두 지역 간 신뢰와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지속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향후 관광 활성화와 지역 상생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의 폭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관표 단양관광공사 사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두 지역의 상생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3년째 이어온 소중한 인연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양 기관의 우호 관계가 더욱 깊어지고 관광과 지역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협력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매년 단양을 응원하는 마음을 모아주시는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만큼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기관·단체 간 상호기부와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기부금 활용과 제도의 취지를 적극 알리는 등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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