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추석 명절 대비 방역 활동 강화

전통시장,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특별방역 실시

배경희 기자

2026-09-17 11:32:24




대전광역시 중구 구청 (대전중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중구보건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과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특별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방역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유동인구가 증가하는 다중이용시설과 위생해충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강화해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구보건소는 방역기동반 2개 팀을 편성해 전통시장, 시외버스터미널, 기차역 등 주민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잔류분무소독, 유충구제 및 살균 소독을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9월에는 민간대행 방역소독반 5개팀이 가을철 위생해충 발생에 대비하고 있으며 공원과 민원 다발 지역 및 동별 방역 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황효숙 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위생해충으로 인한 불편이나 감염병 걱정 없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비 온 뒤 생활 주변의 물이 고인 곳을 제거하는 등 환경 관리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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