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신중년센터, 205명 새 출발 돕는다 '3학기 정규교육생 모집'

만 50~64세 대상 생애·디지털·직업전환 교육…18일부터 온라인 접수

이정욱 기자

2026-09-14 11:45:09

 

 

 

 

세종신중년센터, 205명 새 출발 돕는다 '3학기 정규교육생 모집'

 

[세종타임즈] 세종지역 신중년 205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와 웹소설, 바리스타 등 새로운 직업과 인생 전환을 준비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이 시작된다.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세종신중년센터는 세종시에 주소를 둔 만 50~64세를 대상으로 ‘2026년 3학기 정규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 과정별 일정에 따라 진행되며 생애전환과 디지털전환, 직업전환 등 3개 분야 10개 과정에 모두 205명을 선발한다.

 

분야별 모집인원은 생애전환 65명, 디지털전환 40명, 직업전환 100명이다. 생애전환 분야에서는 남자의 행복한 집밥과 브레인 트레이닝, 100세 시대 자산설계 등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디지털전환 분야는 생성형 AI 기초반과 심화반을 마련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직업전환 분야는 웹소설 작가 데뷔 기초반을 비롯해 바리스타 취업, 역사마을 도슨트, 떡디저트 전문가, 과학체험교육 전문가 등 5개 과정으로 구성해 교육 이후 새로운 일자리와 사회활동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실무 역량 강화에 무게를 뒀다.

 

일부 프로그램은 하나금융그룹과 한국영상대학교 K-콘텐츠평생직업교육원 등 전문기관과 협업해 현장 전문성과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신청은 18일 오전 9시부터 29일 오후 5시까지 세종신중년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한 사람당 최대 2개 과정까지 신청할 수 있지만 같은 영역의 과정은 중복 신청할 수 없다.

 

교육생은 30일 과정별 신청자를 대상으로 공개 추첨을 통해 선발하며 결과는 센터 누리집을 통해 안내한다.

 

이홍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은 “신중년들이 새로운 분야를 배우고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다양한 활동과 직업 기회로 연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참여와 직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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