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평동· 웅진동 주민자치 손잡았다 '상생 교류 넓혀'

지역 맞춤형 사업 발굴 논의…문화·관광자원 둘러보며 교류 확대

이정욱 기자

2026-09-13 07:00:05

 

 

 

대평동· 웅진동 주민자치 손잡았다 '상생 교류 넓혀'

 

[세종타임즈] 세종시 대평동 주민자치회와 공주시 웅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공주시 일원에서 자매결연 교류행사를 갖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 2023년 10월 자매결연을 맺은 두 주민자치회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각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평동 주민자치회는 웅진동 주민총회를 직접 참관해 2026년 주민자치회 활동 성과와 2027년 마을사업 의제 등을 살펴보며 주민 참여형 사업 운영 방식을 공유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두 지역의 주민자치 활동과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신규 사업 발굴과 주민 참여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단순한 친선 교류를 넘어 상대 지역의 경험을 실제 주민자치 사업에 접목하기 위한 논의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공산성과 황새바위순교성지 등 공주의 주요 문화·관광자원을 둘러보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홍배 대평동 주민자치회 부회장은 “웅진동과 서로의 경험과 강점을 배우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소통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두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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