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대전·충청 유일 2년 연속 ‘대한민국 도시대상’

지표평가 종합 우수 지자체…도시사회·경제·환경·지원체계 등 성과 인정

배경희 기자

2026-09-10 10:52:46




유성구, 대전·충청 유일 2년 연속 ‘대한민국 도시대상’ (유성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유성구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6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대전·충청권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국토교통부가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생활인프라 수준 등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상이다.

평가는 지표평가와 우수정책 등 2개 분야로 진행되며 유성구는 지표평가 분야에서 경기 용인시, 경남 사천시, 경남 진주시와 함께 종합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토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유성구는 △도시사회 △도시경제 △도시환경 △지원체계 등 4개 부문 11개 항목에서 그동안 추진해 온 분야별 정책과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2022년 지원체계 부문 특별상 수상을 시작으로 지난해 종합 우수 지자체 장관상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장관상을 받으며 도시정책 전반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2년 연속 도시대상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유성구가 추진한 도시정책 역량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한민국 도시대상 우수정책 분야에서는 경기 평택시가 대통령상, 경북 경주시가 국무총리상, 서울 관악구 등 7개 기초 지자체가 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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