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시민 편의를 높이고 긴급 상황 시 신속한 위치 파악을 돕기 위해 주요 시설물 1215건에 ‘사물주소’를 부여했다고 8일 밝혔다.
사물주소는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건물이 아닌 시설물의 위치를 특정하는 주소 체계다.
그동안 위치 설명이 모호했던 공공시설물의 위치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사물주소가 부여된 대상은 옥외소화전, 어린이보호CCTV, 자동심장충격기, 보호수, 파크골프장, 무인민원발급기로 시민 생활 및 안전과 직결된 6종이다.
시는 이번 조치로 위급 상황 발생 시 소방과 경찰 등에 정확한 위치를 신속히 전달해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부여된 사물주소는 ‘주소정보누리집’에서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범 토지정보과장은 “시민 안전 및 편의와 직결된 시설인 만큼 실효성이 높을 것”이라며 “주소정보를 활용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안전과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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