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4일 시청 시장실에서 청소년 우수정책 제안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청소년 정책제안대회에 참여해 대상, 최우수상을 받은 3개 팀 청소년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8월 29일 베니키아호텔에서는 서산교육발전특구 사업 중 하나로 ‘2026년 서산시 청소년 정책제안대회’ 가 개최됐다.
제안서 전달식에서는 해당 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은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제안을 이 시장에게 직접 설명하며 제안서를 전달했다.
대상을 받은 1개 팀은 정책 기획 시 청소년 관점 체크리스트를 적용하는 ‘청소년 정책 영향 사전 검토제’를 제안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2개 팀 중 한 팀은 등하교 및 출퇴근 시간 교통 혼잡을 완화하는 방법으로 스마트 버스 예약제와 심야버스 운행을 제시했다.
또 한 팀은 고가 장비를 갖춘 공용 창작 스튜디오 운영과 전문가 교육, 창작물 판매 체험 지원을 아이디어로 냈다.
참석자들은 제안된 내용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청소년 시각에서 바라본 지역의 변화와 필요한 정책 등에 대해 생각을 공유했다.
시는 이날 전달된 제안은 물론, 대회에서 제안된 정책에 대해 관련 부서를 통해 실현 가능성, 필요성, 기존 사업과 연계 가능성 등 시정 반영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오늘 들려준 청소년들의 참신한 생각과 목소리를 꼼꼼히 살펴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제안하고 시정에 참여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