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재)충남테크노파크는 27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개막한 ‘베트남 2026 메가어스 엑스포’에 참가해 도내 우수 농가공 기업들의 베트남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베트남 호찌민시 과학기술부가 공동 주최하고 전국 32개 혁신기관 및 대학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충남에서는 공주시 대표 연고자원인 ‘밤’을 활용해 제품을 생산·수출하는 농가애(주), 공주식품, 사곡농협 등 우수기업 3개사가 참가해 공주알밤의 우수성과 다양한 가공제품을 현지 시장에 선보였다.
공주알밤은 베트남 현지 원물 밤에 비해 알이 크고 당도가 높으며 풍부한 맛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서는 맛밤, 밤 페이스트 가공식품, 통밤 원물 등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해 행사장 방문 현지 유통·수출입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참가기업들은 사전 발굴된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1:1 맞춤형 수출상담을 진행 중이며 현지 바이어와의 업무협약 체결 등 실질적인 수출 협력 기반을 다지며 동남아 시장 진출 가능성을 구체화하고 있다.
충남 TP 강은정 기업성장지원실장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공주알밤과 고부가가치 가공제품의 뛰어난 경쟁력을 베트남 시장에 널리 알리고 도내 기업의 실질적인 해외 판로 확대를 이끌어내겠다”며 “내년 추진 예정인 중국 상하이 수출상담회를 비롯해 태국 방콕 등 아시아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해외 교역의 가교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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