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철부지 언더그라운드 페스티벌’ 개막

28일부터 30일까지 중앙로 신·구 지하상가 연결통로서 운영

배경희 기자

2026-08-28 07:33:53




대전시, ‘철부지 언더그라운드 페스티벌’ 개막 (대전시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8월 28일 오후 2시 중앙로 신·구 지하상가 연결통로 복합문화·전시공간 일원에서 개막한 ‘철부지 언더그라운드 페스티벌’ 이 30일까지 3일간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가 추진하는 ‘청년 창작 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 프로그램’의 청년창업실 창작활동 공유 행사다.

지역 기반 스타트업과 창작자가 함께 참여한다.

행사장인 신·구 지하상가 연결통로는 원도심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발굴하고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2024년부터 운영해 온 도시재생 거점공간이다.

창업지원에 그치지 않고 원도심에 문화예술 활동을 더하는 지역 거점으로 자리 잡아 왔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청년창업실에 입주한 청년 예술인과 지역 창작자들이 그동안의 창작활동을 시민과 공유한다.

프로그램은 △청년 작가 전시 △지역 창작자 팝업 행사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청년 예술인과 지역 창작자가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창작물을 시민에게 선보이며 청년 창작자들의 활동을 알리고 시민과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와 팝업 행사,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신·구 지하상가 연결통로가 창작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원도심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백수 대전시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 마중물사업으로 조성된 공간이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 청년 창업가의 유입과 성장을 이끄는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중앙로 신·구 지하상가 연결통로 일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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