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캠페인’ 펼쳐…하수 역류 예방 나서

상가·주거 밀집지역 현장 캠페인… 시민 인식 제고 및 쾌적한 환경 조성

강승일

2026-08-28 07:47:20




아산시,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캠페인’ 펼쳐…하수 역류 예방 나서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 수도사업소가 지난 26일 하수 역류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캠페인’을 실시하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날 수도사업소 관계자들은 탕정면 선문대 인근의 상가 및 주거 밀집 구역을 찾아 현장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하수관 막힘과 역류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물티슈, 폐식용유, 음식 찌꺼기 등의 무단 배출을 자제해 줄 것을 안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하수 배출 방법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현행 ‘하수도법’상 하수도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방해하는 행위는 제한되고 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하수도시설이 시민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공공시설이라는 인식을 높이는 한편 하수관 막힘과 역류를 예방해 시설 유지관리 부담을 줄이고 행정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임이택 수도사업소장은 “하수 역류는 발생 후 대응하는 것만큼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시민 여러분의 올바른 하수 배출 실천이 깨끗하고 쾌적한 아산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향후 하수도 관련 민원 발생 추이를 분석해 역류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맞춤형 홍보와 시설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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