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대전 동구는 노후화된 용전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하고 주민들을 위한 휴식·놀이공간으로 탈바꿈했다고 27일 밝혔다.
용전동 132-3번지에 위치한 용전어린이공원은 1396㎡ 규모로 지난 정비 이후 13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화되고 수목이 과도하게 자라는 등 전반적인 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시비를 포함한 총 4억 6천만원을 투입해 노후 시설물을 철거하고 수목을 정비했으며 △족욕장·세족대 △조합놀이대 △휴게공간 △경관조명 등을 설치해 공원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를 높였다.
특히 공원 내 은하수경로당이 위치한 점을 고려해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과 어르신들이 이용할 수 있는 족욕장·휴게공간을 함께 조성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새롭게 단장한 용전어린이공원이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기는 생활권 공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용전어린이공원이 아이들의 놀이공간이자 어르신과 주민들이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며 “앞으로도 노후 공원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주민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원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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