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펄스에너지 그란폰도-영동’ 9월 19일 개최

지난 18일부터 1,500명 선착순 모집

강승일

2026-08-19 07:18:35




‘2026 펄스에너지 그란폰도-영동’ 9월 19일 개최 지난 18일부터 1,500명 선착순 모집 (영동군 제공)



[세종타임즈] 청정에너지와 푸른 자연이 숨 쉬는 충북 영동군에서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한데 모이는 역동적인 라이딩 축제가 펼쳐진다.

한국수력원자력(주)이 후원하고 대한그래블자전거연맹과 곰팩토리가 공동 주최하며 펄스에너지 그란폰도-영동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 펄스에너지 그란폰도-영동’ 이 오는 9월 19일 충청북도 영동군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리산과 추풍령이 어우러진 영동군은 총사업비 1조 3377억원을 투입해 500MW 규모로 양수발전소를 짓고 있으며 2030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

특히 영동군은 철도 접근성이 뛰어난 교통 요충지로 수도권 라이더들이 기차로 가볍게 다닐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대회는 친환경 청정에너지 도시 영동의 매력을 알리고 ‘페달로 달리는 에너지 전환의 길’을 슬로건으로 내걸어, 수려한 산세와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배경으로 전국의 라이더들에게 도전과 완주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메인 후원사인 한국수력원자력(주)과 함께 지구를 살리는 자원순환 ESG 캠페인인 ‘탄소중립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가져와 대회장 내 ‘BIG ENERGY BOX’부스에 기부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이번 대회를 위해 특별 제작된 친환경 ‘REPULSE BAG’을 선물한다.

기부된 물품은 자원순환을 위해 재사용되며 기부 참여자에게는 본인 명의의 기부영수증 발행 혜택도 제공된다.

대회 코스는 영동군민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총 거리 106km, 획득고도 1706m에 달하는 코스로 구성됐다.

영동의 대표 명소이자 도전적인 경사도를 자랑하는 ‘도마령 KOM 챌린지’ 구간이 포함되어 있어 전국 라이더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주최 측은 도로 공사 구간 우회 등 코스 최적화를 완료하고 관할 지자체 및 경찰서와 협력해 철저한 안전 관리계획을 수립했다.

참가 접수는 18일 2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7만원이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이번 대회를 위해 특별 제작된 ‘PULSENERGY GRANFONDO 에디션 와인’ 이 기본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대회 관계인 정우진 대한그래블연맹 회장은 “한국수력원자력(주)과 영동군, 협력사들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라이딩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탄소중립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대회를 준비했다”며 “전국의 라이더들이 안전하게 달리며 친환경 에너지를 충전하고 명품 스포츠 도시 영동의 매력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을 찾아주시는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대회가 영동의 수려한 자연과 다양한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고 참가자들에게도 도전과 성취의 기쁨과 함께 특별한 추억으로 남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회 참가 신청, 단체 접수, 코스 GPX 다운로드 및 캠페인 상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운영위원회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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