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추풍령면새마을협의회가 19일 지역 내 휴경지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을 위한 배추 모종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추풍령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배추 모종을 정성껏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들이 직접 심고 가꾼 배추는 앞으로 정성껏 재배·수확해 연말 진행할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활용할 예정으로 관내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지역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번 배추 재배는 사부리 교차로 인근 자투리땅을 활용한 휴경지 경작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앞서 지난 4월에는 옥수수를 파종해 정성껏 가꾼 뒤 7월 17일 회원 전체가 참여한 가운데 수확 판매해 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한 바 있다.
오세광 회장은 “오늘 심은 배추 한 포기 한 포기에 회원들의 정성과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정성껏 가꾼 배추로 맛있는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연말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지승구 추풍령 면장은 “휴경지를 활용해 직접 배추를 재배하고 김장김치로 나누는 뜻깊은 활동이 지역공동체의 온정을 더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면에서도 나눔과 봉사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