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교통비 최대 20만원 지원

일반반납 시 10만원, 실운전 증빙자료 제출 시 20만원 지원

강승일

2026-08-05 07:08:01




음성군,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교통비 최대 20만원 지원 (음성군 제공)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적극 장려하고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교통비 지원금을 기존 10만원에서 실운전 증빙자료를 제출하는 경우 최대 20만원까지 상향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7월, ‘음성군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를 개정 완료했다.

이에 운전면허 자진반납 시 실운전 증빙자료를 함께 제출하는 고령운전자에게는 20만원, 증빙자료 미제출 시에는 기존대로 1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운전면허를 소지한만 70세 이상 음성군민이다.

2026년 1월 1일 이후 운전면허를 반납해 이미 10만원을 지원받은 경우에도, 실운전 증빙자료를 추가 제출하면 차액 10만원을 소급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운전면허 취소 처분 결정통지서 △신분증 사본 △통장사본 △실운전 증빙자료를 지참하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군 건설교통과 교통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은 이번 지원 확대를 통해 고령운전자의 면허 반납을 적극 유도하고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령운전자 면허 반납 지원사업을 적극 홍보해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 면허를 반납한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대중교통 개선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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