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소방안전체험 운영

성복어린이집 단원 12명 참여…화재·지진 대응 체험교육 실시

박명규

2026-08-04 10:46:12

 

 

공주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소방안전체험 운영

 

[세종타임즈] 공주소방서가 미래 안전문화를 이끌어갈 한국119청소년단을 대상으로 체험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어린이들의 위기 대응 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나섰다.

 

공주소방서는 지난 3일 성복어린이집 한국119청소년단 단원 12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교실에서 맞춤형 소방안전 체험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한국119청소년단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생활 속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특히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응 방법을 직접 경험하며 위기 대처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교육에서는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과 지진 발생 상황을 가상으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소화기 사용법, 소방서 견학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실제 소화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시뮬레이션과 지진 체험시설을 직접 이용하며 재난 상황에서 필요한 행동요령을 익혔고, 소방관들의 역할과 소방장비를 살펴보는 견학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했다.

 

공주소방서는 단순한 이론교육보다 직접 보고 체험하는 방식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효과적인 만큼, 앞으로도 연령별 맞춤형 체험교육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노용선 예방안전과장은 "성복어린이집 한국119청소년단 대원들이 적극적인 자세로 교육에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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