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자원봉사센터-청운대, 2026년 2학기 학과 융합 멘토링 추진

‘친환경 제품 제작 및 기부로 첫발’

강승일

2026-08-03 14:30:51




충청남도 홍성군 군청



[세종타임즈]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청운대학교 학과 융합 멘토링 봉사단과 협력해 다가오는 2026년 2학기부터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한 [홍성군자원봉사센터·지역 대학 학과 융합 멘토링] “나를 펼치고 함께 성장하다”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본 사업 시작에 앞서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자람지역아동센터 및 한사랑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친환경 제품을 직접 제작하고 기부하는 활동을 진행하며 2학기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사전 활동은 2학기 멘토링 사업의 필수 공통 과정인 ‘그린 히어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완성된 친환경 제품은 홍성군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참여 아동들이 단순한 수혜자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주체로 인식을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멘토링 사업은 다문화 학생들에 대한 맞춤형 학습 지원에 초점을 맞춘다.

‘지역 대학교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 멘토들이 한국어 교육, 기초 교과목 지도, 진로 상담 등을 밀착 지원해 다문화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높이고 심리적 안정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마음의 근육도 키우는 호신술·건강증진 교실인 ‘온기와 용기’ 프로그램과 친구들과 함께 치어리딩을 배우는 ‘우리들의 치어 업’ 프로그램도 메인 활동으로 함께 진행한다.

이를 통해 지역 아동의 내면 자존감을 높이고 팀워크 중심의 연습을 통해 타인을 배려하는 리더십을 체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어 홍성군자원봉사센터 읍·면·대학 거점캠프에서는 ‘돌봄과 기부문화 정착’을 키워드로 ‘그린 히어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아동들이친환경 제품을 손수 만들고 이를 홍성군 관내 취약계층 및 우리 사회에 헌신하는 분들께 기부하는 활동도 이어나갈 것이다.

방은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자원봉사센터와 지역 대학교, 그리고 지역아동센터가 유기적으로 연계해 촘촘한 지역사회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지속 가능한 복지 및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강경화 청운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장, 간호학과 교수는 “지역 대학생들이 자신의 전공과 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직접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며 “특히 다문화 학생들이 사회적 소외감 없이 지역사회의 온전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지원은 현 시점에서 매우 중요하고 필수적인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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