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남도가 박수현 충남도지사의 1호 결재 과제인 '충효예 정신'을 지역 대학생들과 함께 현장에서 실천하며 청년 세대의 공동체 가치 확산에 나섰다.
충남도는 30일 천안노인종합복지관과 독립기념관, 충남테크노파크에서 '2026년 하계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현장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현장 체험을 통해 나라사랑과 경로효친,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직접 실천하고 청년들에게 충청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정체험연수에 참여 중인 대학생 29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봉사활동과 역사 체험, 미래산업 현장 견학을 잇는 프로그램을 통해 충(忠)·효(孝)·예(禮)의 의미를 몸소 체험했다.
먼저 천안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독거노인을 위한 실내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치며 어르신을 공경하고 이웃을 돌보는 '효'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어 독립기념관에서는 독립운동의 역사와 선열들의 희생을 되새기며 나라사랑과 공동체에 대한 책임감을 배우는 '충'의 의미를 되새겼다.
마지막으로 충남테크노파크에서는 미래산업과 첨단기술 현장을 둘러보고 '사랑의 일기' 작성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예'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도는 이번 프로그램이 박수현 지사의 1호 결재에 담긴 충효예 정신을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가치로 이해하도록 기획된 현장 중심 교육이라고 설명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대학생들이 충효예 정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충효예가 과거의 전통적 덕목을 넘어 공동체를 위한 실천 가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