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실물경제체험 수익금 전액 기부

청소년들이 상품 기획부터 제작, 판매까지 전 과정 경험하며 얻은 성과

강승일

2026-07-30 10:01:25




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실물경제체험 수익금 전액 기부 (금산군 제공)



[세종타임즈] 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9일 학교 밖 청소년 실물경제체험 ‘한땀한땀 꿈드림’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57만원을 추부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실물경제체험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상품 기획부터 제작,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경제적 자립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학교 밖 청소년 10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가방, 수건, 지갑 등 소품을 직접 제작해 판매했다.

이번 기부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경제활동 체험을 통해 얻은 성과를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청소년들은 수익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나눔을 실천하고 자신의 재능과 노력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을 경험했다.

박선우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만든 제품으로 돈을 벌어 지역사회에 나눌 수 있음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 경험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준호 추부면장은 “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 나서준 청소년들과 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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