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 수상안전 합동점검

도, 행안부 등과 여름철 수상안전 관리실태 현장점검으로 대응 능력 강화

강승일

2026-07-28 17:00:03




충청남도 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28일 보령시 신흑동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행정안전부·보령시·보령해양경찰서·보령소방서·보령경찰서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여름철 수상안전 관리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물놀이 인명사고 예방 관리 체계를 사전 점검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홍종완 도 행정부지사, 김광용 행안부 안전차관, 장진원 보령부시장 등 20여명으로 구성한 합동점검반은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에서 ‘대천해수욕장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 보고회’를 열고 피서지 안전 대책 및 기관별 협력·공조 방안을 점검했다.

이어 △해수욕장 여름경찰서 △119해변구조대 △물놀이안전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운영 현황 및 인명구조·응급구급 체계를 살피고 폭염 속에서도 피서객 안전을 위해 최전선에서 근무 중인 안전관리요원과 구급대원들을 격려했다.

이와 함께 백사장 및 위험구역 안전 감시를 위한 드론 순찰 가동 현황을 확인하고 드론을 활용한 입체적 수상 감시·순찰 시연을 점검하는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사고 예방 체계도 꼼꼼히 챙겼다.

홍종완 행정부지사는 “해경, 소방, 경찰, 보령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바탕으로 안전관리요원 배치, 구조장비 및 감시 시설 운용, 위험지역 집중 순찰 등 수상안전 대책을 빈틈없이 가동하겠다”며 “피서객 여러분께서도 너울성 파도 예보 시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고 수영 한계선 준수 등 기본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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