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매화골 Hot Summer Festival’ 성황리 마무리

강승일

2026-07-28 13:09:58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단양군 제공)



[세종타임즈]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단양군 매포체육관과 체육관 광장에서 열린 ‘2026 매화골 Hot Summer Festival’ 이 주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한여름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물놀이와 체험, 공연, 먹거리, 현장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했다.

축제 첫날에는 지역가수와 함께 박군, 왁스, 치타 등 초청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세대를 아우르는 풍성한 공연이 이어지면서 관람객들은 음악과 함께 한여름 밤의 낭만을 만끽했다.

둘째 날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맨손 물고기 잡기 체험이 진행됐다.

어린이와 성인 참가자들은 물속에서 미꾸라지와 메기를 직접 잡는 색다른 재미를 즐겼고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모습과 곳곳에서 터져 나온 웃음소리는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맥주 빨리 마시기와 수박 빨리 먹기 등 흥미로운 현장 이벤트에도 많은 방문객들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체험부스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물놀이장과 에어바운스는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아이들은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무더위를 잊었고 부모들은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휴식공간에서 여유를 누리며 온 가족이 함께하는 여름축제의 정취를 느꼈다.

행사장에는 알록달록한 차양막과 물길쉼터가 설치돼 시각적인 즐거움은 물론, 그늘과 시원한 물길을 오가며 한낮의 더위를 식히고 보다 쾌적하게 축제를 즐겼다.

이번 축제는 매포읍청년회를 비롯해 매포읍 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행사 준비와 운영, 안전관리, 방문객 안내까지 함께 힘을 보태며 원활하게 마무리됐다.

신상균 매포읍장은 “축제를 찾아 주신 주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매포읍 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다시 찾고 싶은 매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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