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AI 코딩캠프 운영 '미래인재 양성 박차'

백성현 시장 "지역 한계 넘어 최고 수준 미래교육 지속 확대"

강승일

2026-07-26 20:12:54

 

 

논산시, AI 코딩캠프 운영 '미래인재 양성 박차'

 


[세종타임즈]  지역의 한계를 교육으로 극복하고 있는 논산시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AI 코딩캠프를 운영하며 지역 학생들에게 첨단기술 체험과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하는 등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2026년 논산시 미래인재 꿈드림 코딩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미래기술을 체험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지역 내 10개 학교에서 선발된 중학생 8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KAIST 연구실 탐방을 비롯해 생성형 AI 활용 교육, 마인크래프트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첨단기술을 직접 경험했다. 특히 KAIST 공식 학생 홍보대사인 '카이누리'가 함께한 캠퍼스 투어와 연구실 탐방은 참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KAIST 재학생들과 진행한 진로 멘토링에서는 대학생활과 학습 방법, 진로 준비 과정 등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이 이어지며 학생들이 미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도움을 줬다.

 

참가 학생들은 "KAIST 연구실을 직접 둘러보고 멘토들과 대화하면서 더 큰 꿈을 갖게 됐다"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AI 기술을 직접 체험해 진로를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우수한 인재를 키우는 것이 기업을 유치하고 지역의 미래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투자"라며 "학생들이 지역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교육 기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AI와 디지털 분야를 중심으로 최고 수준의 미래교육을 지속 확대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에 아낌없이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시는 2023년부터 미래인재 양성교육과 미래인재 코딩캠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첨단기술 체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미래산업을 선도할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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