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문화원 개원…옛 조치원중, 시민 품은 교육문화 플랫폼으로 새 출발

강미애 교육감 "교육 때문에 돌아오고 머물고 싶은 세종 만들겠다"

이정욱 기자

2026-07-25 15:01:16

 

 

 

세종교육문화원 개원…옛 조치원중, 시민 품은 교육문화 플랫폼으로 새 출발

 


[세종타임즈] 옛 조치원중학교를 복합 교육문화 플랫폼으로 새롭게 조성한 세종교육문화원이 학생과 시민이 함께 배우고 문화를 누리는 교육문화 거점으로 공식 개원하며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문화원(원장 이금의)은 25일 교육문화원에서 강미애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계와 지역사회 관계자, 학생, 학부모,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개최했다.

 

교육문화원은 옛 조치원중학교를 리모델링해 조성한 복합 교육문화 공간으로,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시민 누구나 배움과 문화, 평생학습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열린 교육문화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이날 개원식에는 강준현·김종민 국회의원과 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유인호 부의장, 손인수 교육안전위원장, 이재준 부위원장, 노종용·곽효정 시의원, 박성수 세종시 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해 교육문화원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경과보고와 홍보영상 상영, 기념사와 축사,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교육문화원의 비전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금의 교육문화원장은 "오늘 첫걸음을 내딛는 교육문화원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고 학생과 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교육문화의 중심 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미애 교육감은 기념사를 통해 "교육문화원은 교육청 산하기관을 넘어 학생과 학부모, 시민 모두를 위한 복합 교육문화 거점이 될 것"이라며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배움이 세종의 문화를 만들고 시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세종교육의 비전인 '빛나는 오늘, 설레는 내일'을 실현하는 데 교육문화원이 핵심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며 "교육 때문에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교육 때문에 돌아오고 머물고 싶은 세종을 만드는 데 교육문화원이 중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옛 조치원중학교가 새로운 교육문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것처럼 세종교육도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새롭게 도약하겠다"며 "세종교육의 새로운 출발에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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