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K-과일 ‘음성명작 햇사레 복숭아’ 인도네시아 수출길 올라

최고 품질 ‘그레이트’ 품종 올해 첫 수출…총 264상자(670Kg) 규모

강승일

2026-07-23 07:32:37




충청북도 음성군 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의 대표 명품 농산물인 ‘음성명작 햇사레 복숭아’ 가 23일 인도네시아로 올해 첫 수출을 시작하며 세계인의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

이번에 수출길에 오른 복숭아는 음성군농산물유통센터에서 엄격한 선별 과정을 거친 최고 품질의 음성명작 햇사레 복숭아로 수출 물량은 총 264상자 규모다.

이번에 수출된 ‘그레이트’품종은 당도가 높고 과즙과 향이 풍부하며 식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연령층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올해도 현지 소비자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조병옥 군수는 “올해 이른 폭염과 장마철 집중호우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흔들림 없이 고품질의 복숭아를 길러낸 농가들의 땀과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전국 최고 브랜드인 음성명작 햇사레 복숭아가 해외 시장에서도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고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군에서 생산된 우수한 신선 농산물과 가공 농식품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의 수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군은 지난해 수출 농식품 포장재와 선별비, 수출 전략 품목 해외 마케팅 지원 등을 추진하며 농식품 수출 경쟁력 강화에 힘써왔다.

2024년도에 이어 2025년도에도 신선 농산물 1325톤, 546만 8천 달러 수출을 달성하며 충북 도내 2위를 기록했다.

앞으로도 생산부터 선별, 포장, 마케팅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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