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내수경기 침체로 중소기업의 판로 확보가 어려워지는 가운데, 청주시가 지역 기업들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규모 박람회 참가를 지원한다.
청주시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SETEC 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에 청주시 중소기업 홍보관을 운영하고 지역 내 중소기업 2곳의 참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충북일보와 매일경제,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후원하는 행사다.
전국 110여개 기업이 참가해 120여개 규모의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공공기관 구매상담과 바이어 상담, 온라인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판로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청주시는 이번 박람회에 청주시 중소기업 홍보관을 마련하고 관내 기업인 루스터커피와 수준당도의 참가를 지원한다.
루스터커피는 청주에 본사를 둔 커피 프랜차이즈 기업인 쿼드코리아에 원두를 공급하는 지역 기업으로 직접 로스팅한 원두의 품질을 앞세워 소비자와 바이어를 만날 예정이다.
수준당도는 다양한 제과·제빵 제품을 생산하는 지역 베이커리 업체로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참가 기업들이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신규 거래처를 발굴하는 것은 물론, 국내외 판로 확대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청주시 우수 중소기업들이 전국의 바이어와 소비자를 직접 만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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