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정신건강·드림스타트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 운영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드림스타트 가족 체험활동으로 일상 재충전

배경희 기자

2026-07-20 09:18:17




대전 서구, 정신건강·드림스타트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 운영 (대전서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센터 회원들과 함께 하계 야유회 ‘여름을 채우는 시간’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야유회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회원 간 교류와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충주 긴들마을에서 친목 및 체험활동을 즐긴 데 이어 충주호 유람선 관람을 통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재충전의 날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회원은 “여름을 채우는 시간이라는 이름처럼 활기찬 에너지를 얻은 것 같다”며 “회원들과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충남 예산의 휴양 리조트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이 함께하는 ‘드림가족 힐링여행’을 운영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 지원사업으로 이번 행사에는 총 53가구 17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물놀이장 등 부대시설 체험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더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돈독히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들과 함께 마음껏 웃고 즐기며 오랜만에 가족 모두가 행복한 날을 보낼 수 있었다”며 “이처럼 온 가족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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