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일부터 주민등록 사실조사 '정부24 앱으로 비대면 참여'

9월 7일까지 비대면 조사 실시…미참여 세대는 방문조사 진행

배경희 기자

2026-07-16 06:33:23

 

 
포스터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주민등록 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고 맞춤형 행정서비스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정부24 앱을 활용한 비대면 조사와 방문조사를 병행하는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법」에 따라 전국적으로 매년 시행되는 조사로,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 여부를 확인해 주민등록 정보를 정확하게 관리하기 위한 제도다.

 

올해 조사는 비대면 디지털 조사와 방문조사를 병행해 진행된다. 비대면 조사는 7월 20일부터 9월 7일까지 정부24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조사에 참여하려면 반드시 주민등록상 주소지에서 정부24 앱에 접속해야 하며, 같은 주소지에 거주하는 세대원 가운데 1명이 대표로 응답하면 된다. 조사 과정에서는 위치정보를 활용해 실제 거주 여부를 확인한다.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는 9월 8일부터 11월 9일까지 방문조사를 받게 된다. 또한 100세 이상 고령자가 포함된 세대와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사망 의심자, 복지취약계층, 장기결석 학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이 있는 세대 등 중점조사 대상은 비대면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방문조사가 실시된다.

 

방문조사는 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과 통장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실제 거주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민범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정확한 주민등록 관리와 시민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가 된다"며 "조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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