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동 복지만두레, 독거 어르신을 위한 깜짝 생신잔치로 안부 살핌

찾아가는 행복 두드림 사업 일환… 폭염 속 소외된 이웃 안부 확인

배경희 기자

2026-07-14 12:30:36




부사동 복지만두레 독거 어르신을 위한 깜짝 생신잔치로 안부 살핌 (대전중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중구 부사동은 14일 부사동 복지만두레에서 생신을 맞으신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10가구를 깜짝 방문해 생일상을 차려 드리고 안부를 살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똑똑 찾아가는 행복 두드림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복지만두레 회원들은 폭염 속 외롭게 지내는 홀몸 어르신 가정을 찾아 생일 축하 노래와 함께 정성껏 준비한 생일상을 대접했으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 상태를 세심히 확인했다.

또한 복지만두레는 이번 달에 이어 다음 달에도 생신을 맞으시는 관내 홀몸 어르신 10가구를 추가로 방문해 따뜻한 위문과 안부 확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옥순 회장은 “혼자 생활하며 생일을 잊고 지내시던 어르신들이 회원들과 함께 생신 잔치를 즐기며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류성일 동장은 “폭염에 어렵게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생신 잔치를 마련하고 안부를 살펴준 복지만두레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세심히 살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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