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산내동 북카페 그림책·원예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그림책과 원예를 접목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아동·성인 대상 운영

배경희 기자

2026-07-09 12:24:20




대전 동구, 산내동 북카페 그림책·원예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대전동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동구는 산내동 북카페에서 그림책과 원예를 접목한 ‘2026년 동네북네 북카페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 읽기와 원예활동을 접목한 독서문화 특화 프로그램으로 그림책을 매개로 마음을 표현하고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아동 프로그램 ‘그림책플라워 아틀리에’는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떨어질까봐 무서워’, ‘안녕, 초록’등 그림책을 함께 읽고 에그센터피스와 발포도우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원예활동을 체험할 예정이다.

성인 프로그램인 ‘그림책과 꽃이 머무는 마음정원’은 오는 9월 1일과 8일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마음 그릇’, ‘오늘도 초록해’를 함께 읽고 컵바구니 꽃꽂이와 스칸디아모스 트리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일상 속 쉼과 치유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아동 프로그램은 오는 13일부터, 성인 프로그램은 8월 17일부터 동구 평생학습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단, 재료비는 아동 1만 5천 원, 성인 3만원을 수강생이 부담한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그림책과 원예를 접목한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는 창의력과 감성을 키우고 어른들에게는 일상에 쉼과 여유를 선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책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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