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당보건소, 여름휴가철 해외유입 감염병 예방 홍보

모기 기피제 사용, 긴 옷 착용, 귀국 후 의심증상 검사 당부

강승일

2026-07-06 06:35:12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여름휴가철 해외여행객 증가에 따라 시민과 시 산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해외유입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집중 홍보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뎅기열, 말라리아 등 해외에서 유입될 수 있는 모기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고 안전한 여행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당보건소는 6일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관련 리플릿과 홍보물품도 함께 배부했다.

주요 예방수칙은 △여행 중 모기에 물리지 않기 △모기퇴치용품 사용하기 △풀숲이나 산속 등 모기가 많은 장소 피하기 △야외활동 시 밝은 색의 긴 옷 착용하기 △해외여행 후 발열, 발진 등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검사받기 등이다.

상당보건소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도 지속적인 예방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방영란 상당보건소장은 “여름 휴가기간 해외여행 증가로 해외 감염병의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며 “여행 전과 여행 중 예방수칙을 반드시 확인하고 귀국 후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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