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지방세 납부기한 7월 7일까지 연장

위택스 등 전국적 접속 장애 조치…가산세 등 불이익 없어

강승일

2026-07-03 10:06:12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행정안전부 표준지방세정보시스템과 인터넷 지방세 신고·납부 서비스 ‘위택스’의 전국적인 접속 장애에 따라 모든 지방세의 신고·납부기한을 오는 7일까지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시스템 데이터 전환 작업 중 발생한 전국적인 전산 오류로 시민들의 납부 불편과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연장 대상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납기였던 모든 지방세이며 연장 기한 내에 납부하면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시는 기한 연장 소식을 신속하게 알리기 위해 시 공식 누리집과 지역 기반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안내문을 게시했다.

현재 지방세정보시스템의 모든 기능은 정상 복구되어 처리 중이다.

지방세 납부와 관련한 상세한 문의는 천안시 세정과 및 동남구·서북구청 세무과로 하면 된다.

김미영 세정과장은 “전국적인 시스템 장애로 불편을 겪은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자 신속히 기한을 연장했다”며 “적극적인 안내를 통해 시민들의 가산세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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