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소중한사람들 생활체육 운동교실’ 호응

강승일

2026-07-02 10:50:13




충청남도 논산시 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재활센터를 이용하는 ‘소중한사람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운영한 ‘소중한사람들 생활체육 운동교실'1기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논산시보건소와 소중한사람들을 위한 체육회가 협력해 소중한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3월 9일부터 6월 29일까지 총 15회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재활센터 이용자 16명이 꾸준히 참여해 신체활동과 사회적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2025년 장애인 생활체육 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생활체육 완전 실행자 비율은 34.8%에 그쳐 지속적인 신체활동 참여 기회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논산시보건소는 소중한사람들을 위한 체육회와 연계해 누구나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플로어 컬링, 토스볼, 스네그골프, 한궁 등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과 뉴스포츠로 구성됐으며 참여자들은 여러 종목을 체험하며 운동의 즐거움과 자신감을 키웠다.

또한 참여자들은 함께 운동하고 교류하는 과정에서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정서적 활력을 되찾는 등 신체적·정서적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특히 시에서 실시한 중간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 전원이 프로그램에 만족한다고 응답해 프로그램의 효과와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하며 몸을 움직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며 “다른 참여자들과 함께 어울리며 운동하는 시간이 큰 활력이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활체육은 신체 건강 증진뿐 아니라 자신감 회복과 사회참여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앞으로도 소중한사람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중한사람들 생활체육 운동교실’1기는 지난 6월 29일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으며 2기 프로그램은 오는 9월 7일부터 12월 21일까지 총 15회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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