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문화재단, ‘제23회 서산해미읍성축제’착수보고회 개최

독창적인 역사 세계관을 담은 몰입형 테마파크 축제 준비 본격화

강승일

2026-07-01 10:56:08




서산문화재단, ‘제23회 서산해미읍성축제’착수보고회 개최 (서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서산문화재단은 지난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23회 서산해미읍성축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오는 10월 열리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부서 간 협업체계 구축을 본격화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축제의 새로운 방향성과 추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복지문화국장과 관계 부서장들이 참석해 축제의 추진 방향과 주요 내용을 논의했다.

제23회를 맞이하는 서산해미읍성축제는 ‘HAEMI UNIVERSE : 1421, 시간의 문이 열리다’를 주제로 600년 역사를 품은 해미읍성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독창적인 역사 세계관을 담은 몰입형 테마파크 축제’를 콘셉트로 축제장 전체를 하나의 게임형 미션 공간으로 조성하고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플레이형 콘텐츠를 강화해 기존 축제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태종대왕 강무재현 및 행렬, 읍성을 배경으로 한 실경 뮤지컬, 융복합 무예 퍼포먼스, 드론 라이팅 쇼, 블랙이글스 에어쇼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될 예정이다.

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해미읍성은 서산의 역사와 문화, 정체성을 담고 있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올해 축제는 역사적 가치와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결합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3회 서산해미읍성축제는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산해미읍성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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