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방동 복지만두레, 취약계층 퇴원 환자들에게 응원 선물

위생용품·조리식품 등 담은 키트 전달… 안부 확인 등 정서 지원도

배경희 기자

2026-07-01 09:37:56




6월 29일 탄방동 복지만두레 퇴원 환자 키트 전달 사업 기념 촬영 (대전서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 탄방동 복지만두레는 퇴원 후 가정으로 돌아간 취약계층 환자들을 위한 ‘퇴원환자키트’ 전달 사업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본격 시행된 의료·요양 통합돌봄 정책에 발맞춰 퇴원 직후 겪는 생활 불편을 줄이고 돌봄 공백으로 인한 재입원과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키트는 환자의 영양과 생활 여건을 고려해 위생용품, 간편 조리식품, 죽, 각종 생필품, 복지 안내문 등으로 구성됐다.

복지만두레 회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찾아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김기석 회장은 “퇴원 후 홀로 생활하는 분들껜 작은 생활용품 하나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영 동장은 “통합돌봄 정책의 취지에 맞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주민들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주민 주도의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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