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 소방공사 감리현장·소방시설업체 일제점검 나서

11월까지 381개소 대상 관리실태 집중 확인

배경희 기자

2026-06-29 07:02:03




대전소방, 소방공사 감리현장·소방시설업체 일제점검 나서 (대전광역시 제공)



[세종타임즈]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6월 22일부터 11월 20일까지 관내 소방공사 감리현장 및 소방시설업체 381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지도·감독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소방공사 감리현장 51개소와 소방시설업체 330개소다.

상주감리 현장과 소방시설업체는 전수 점검하고 일반감리 현장은 전체 대상의 30%를 표본 선정해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방시설업체 등록기준 준수 여부 △소방기술자 자격증 대여 등 불법행위 △소방기술자 적정 배치 여부 △소방시설 시공·감리 적정성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대전소방본부는 본부와 각 소방서별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현장 중심의 점검을 실시하고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김종화 대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소방시설은 화재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안전장치인 만큼 시공과 감리 단계부터 철저한 품질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번 일제점검을 통해 부실시공과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하고 신뢰받는 소방시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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